아주 쉬운 요방형근 통증
그림에 보이는 근육이 요방형근이고 과거에는 두가닥으로 봤다가 요즘엔 4가닥으로 세분화 시켜서 보고 있죠.. 뭐 이런거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는거.
이 근육의 가장 큰 특징은 늑골과 장골에 붙는다는거..(척추횡돌기도 이미지처럼 당연하고요). 이 근육을 주로 다치게 되는 몸의 상태는 업드린 상태에서 몸을 트는 동작을 했을 때 악 소리와 함께 주저앉게 되죠...바로 옆구리에 손이 올라갑니다.
다른 근육은 얘기하지 말고요..딱 요 근육만 봤을 때...내가 요방형근을 다쳤구나 싶을 때 알 수 있는 방법. 기침을 해보세요..기침을 해서 울림과 통증이 있다면 요방형근을 다친 것입니다.
근육의 이완을 돕는 행위는 등쪽에서 하기엔 기립근때문에 좀 어렵고 옆구리 쪽에서 엄지로 주로 하게 됩니다. 자발적 이완 행위는 볼을 가지고 45도 정도 사선으로 누워서 마사지가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고요.....
이분께 사진이 잘되어 있어서 좀 퍼 봅니다
요방형근 스트레칭을 검색하시면 한 만 개 나올겁니다. 앉아서 하는 자세 서서 하는 자세 , 어떤건 이런 것도 가능해? 하는 정도로...결론은 전부 옆구리를 늘려준다..요게 공식인데요..여기서 하나 제 개인 생각을 추가하면 허리가 아픈 사람이 걷기도, 움직이기도 힘든데 일어서서 뭘 잡고, 또는 특정 자세를 취해서 스트레칭하고..이런게 쉽지 않다는 것이죠.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침대 난간에 옆으로 누워 환측 다리를 아래로 내려서 쭉 늘려줍니다. 이 방식이 제가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스트레칭에 가장 좋을거 같고요...평상시 예방으로 하는 스트레칭은 검색하셔서 좌우 트위스트같은거라든가 서서 늘려주는 방식이라든가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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