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body_care

허리 디스크 수술 후에 왼쪽 다리를 끌고 다니시던 회원 분이 계셨죠. 이 분은 대학 병원의 재활 과정이 금전적인 부분도, 시간적인 부분도 여건이 맞지 않았고 젊은 시절에 케어 샵에서의 경험이 있던 분이라 저와 인연이 되셨던 분입니다. 30회 정도 관리를 받으셨고 그 분 말씀에 의하면 80% 이상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초기 방문시에는 왼쪽 다리를 바닥에서 10센티 이상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분들께 관리 후에 보전적인 케어 방법으로 테이핑이 꼭 필요합니다. 보호대나 복대는 그 당시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다른 근육까지도 약화를 시키기 때문에 테이핑이 가장 나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핑도 검색해서 막 붙여서 되는 분야가 아닙니다. 정..

최근에 기억나는 이분. 당시에 28세이셨던걸로 기억되시는 분. 중랑구 중화동에서 1인 체형/통증 전문 샵을 운영하는 바디 케어 탑입니다.오늘은 기억에 남는 분 한 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11월 말에 방문하셨던, 당시 28세 고객님이셨습니다.(당근 님) 이 분의 증상은 전형적인 '한쪽 엉덩이 무너짐' 현상. 단순히 보기엔 골반 비대칭이나 중둔근 약화로 보이기 쉬워서 병원이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을 여러 번 받으셨다고 해요. 실제로 근육 문제라고 진단받기도 했고요. 그런데도 통증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고, 몇 년 동안 지속된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도 어려웠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바디 케어 탑"을 찾게 되셨고, 처음 방문하셨을 때 저희는 단순히 근육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ROM 검사..

특별하게 이유를 모르고 어느 순간부터 한 쪽 팔과 다리 쪽이 약해져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허리가 아프거나 한쪽 어깨가 아파서 샵에 오셨다가 검사를 해보면 이런 경우가 상당 수 계십니다. 원인이 좌우 벨런스 문제였고, 많은 분들을 케어해드렸고 현재도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시죠. 현재 케어중이신 분중 플랫폼 당근 후기도 남기셨던 당근님 남편 분이 정확하게 이런 경우이고 오랫동안 (거의 대부분은 사춘기부터 시작됨) 이 문제를 해결 못하고 계시다가 몇 번의 관리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짐을 현재 느끼고 계십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분들은 각 의료 시스템이나 운동 시스템등 대부분 이용해 보시고도 해결 못하시고 거의 포기 상태였다가, 후기 보시고 반신반의로 방문하셨다 아주 만족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