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보이는 근육이 요방형근이고 과거에는 두가닥으로 봤다가 요즘엔 4가닥으로 세분화 시켜서 보고 있죠.. 뭐 이런거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는거. 이 근육의 가장 큰 특징은 늑골과 장골에 붙는다는거..(척추횡돌기도 이미지처럼 당연하고요). 이 근육을 주로 다치게 되는 몸의 상태는 업드린 상태에서 몸을 트는 동작을 했을 때 악 소리와 함께 주저앉게 되죠...바로 옆구리에 손이 올라갑니다. 다른 근육은 얘기하지 말고요..딱 요 근육만 봤을 때...내가 요방형근을 다쳤구나 싶을 때 알 수 있는 방법. 기침을 해보세요..기침을 해서 울림과 통증이 있다면 요방형근을 다친 것입니다. 근육의 이완을 돕는 행위는 등쪽에서 하기엔 기립근때문에 좀 어렵고 옆구리 쪽에서 엄지로 주로 하게 됩니다. 자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