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을 이루고 있는 사람몸중에서 대칭이 깨지면 가장 많이 티가 나는 곳중 하나가 바로 얼굴이죠..그중에 입.
특별히 병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사실은 티가 나기 시작하면 반드시 관리가....)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거나 얼굴 한쪽이 찌그러진거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작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최대한 조심해서 펐는데 그래도 출처는 밝혀야죠. 부산 경희 한의원)
이런 경우죠..보통 이런 경우 스스로는 문제가 없다고 느끼거나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느 날 갑자기 저렇게 되는게 아니라 조금씩 변화해 왔기 때문에 본인은 잘 못 느끼는 것이죠.
여기에 관련하는 가장 큰 근육이 바로 교근 즉 저작근입니다. 깨물근이라고도 하고요...

바로 이 근육이죠... 이 근육의 단축이 가장 크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주로 한쪽으로 음식을 먹거나 학생들 같은 경우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잘때 한쪽으로만 자는 경우 근육이 압박과 고정을 받아서 단축되는 경우..뭐 등등이렇죠...
간단합니다. 본인 얼굴을 거울에서 정면으로 보고 +자를 그으서 균형이 안 맞는다면 치우친 쪽 교근을 많이 풀어주세요.....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태서 측두근도 풀어주시면 더 더욱 좋고요..(물론 전문가들은 여기에 보태서 근육 몇개, C1까지도 확인해야 하고요..그건 일반인 영역은 아니고요)
전에 올린 내용이지만 한 번 더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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