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두통 해결법

 

중랑구 중화동 바디 케어 통증 샵에서 알려드리는 팁.

저 역시 저를 가르치신 교수님께 배운 내용입니다만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죠. 우리가 두통 있으면 흔히 약을 먹거나 아니면 울 어머니 세대들은 보면 머리에 끈을 동여 메거나 하는걸 본 적이 있을겁니다. 약이야 그렇다쳐도 (약까지 안가도 되기 때문에 이 글을 남깁니다) 머리에 끈을 장 시간 감아두면 근육은 압박을 너무 싫어해서 처음에는 좀 두통이 없어지는거 같아도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보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3군데..

1번째 바로 상부 승모근 Trp 1번

 

 

먼저도 했었죠? 상부 승모근과 SCM(흉쇄 유돌근은 같은 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그래서.......)

 

2번 바로 SCM 흉쇄유돌근...영어 다 적자니 헷갈리고...스테로노 콜로이드 메스토이드...콩글리쉬 ..캬...

 

  

요녀석도 미리 했었죠...흉골지와 쇄골지에 붙고 유양돌기에 붙는 근육...합쳐서 흉쇄유돌근...뭐 이런거 몰라도 되어요..목 앞에 툭 뒤어 나오는 근육 두개..울대를 중심으로...요기 잘 만져보면 근육이 두개로 나눠집니다. 전에 갈차드린데로 뒤쪽은 후두쪽, 앞쪽은 머리 전면쪽으로 문제를 일으키죠... 그냥 뭐 둘 다 마사지 하세요...주의하실 점은 여기 동맥이 지나갑니다. 동맥을 꽉 누르고 있으면 아니되오....조심....

 

3번 그 담이 바로 측두근

 

 

 

사진을 퍼다 보니 교근도 딸려 오는데....교근하고 측두근하고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얘기입니다. 어쨌든 측두근

손가락을 벌려서 전체를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너무 강하게 하면 모세 혈관이 다칠 수 있어요...

 

저도 자주 하는 마사지법입니다 이 3군데만 알고 계시면 업무 스트레스나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두통이 심하게 왔을 때 마사지 해주면 효과가 상당합니다.

 

 

오늘은 중랑구 중화동 바디 케어 통증 샵에서 신경성 두통에 대해 설명 드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