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와위 자세로(배를 하늘쪽으로 하고 누운 자세)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직 거상했을 때 통상 70도까지는 저림이 없어야 디스크에 문제가 없다라고 본다고 합니다. (저는 의학자가 아니니 인용만 ^^) 40도 아래쪽에서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되면 거의 90% 정도는 디스크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통증의 방향은 이렇게 나옵니다. L이라고 씌여있는 것은 Lumbar 요추.....아주 쉽게 말해서 허리 척추뼈입니다. 1번에서 5번까지 있고요...S1은 천골을 얘기합니다. 양쪽 골반뼈 가운데 역삼각형으로 손바닥보다 작은 뼈가 있습니다. 어릴 땐 모두 분리되어 있다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집니다. 그래도 요추처럼 순서를 나눠줍니다. 사진에는 S1만 나왔는데 S4도 좀 말썽을 부리죠... <=== 이건 제가 글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좀 어렵게 왓네요..다 잊자뿌소...ㅎㅎ 걍 그렇다라고만 보시고요..
하지 직거상에서 디스크가 의심이 되어도 단정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상근 증후군, 소둔근등도 거의 같은 증상을 나타냅니다.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지요....가장 확실한 방법은 병원에서 MRI 찍으면 가장 좋겠죠...1번 병원..근데 가격이 ㅠ 그리고 무...조..건..수....ㅅ 아니 이건 머 제 경험치가 그러다는 소리고요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디스크에 대한 간단한 판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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